Eye (1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춘시대 볼만하다. 너무 좋아 이거.... 는 아닌데 뭐 볼만하다. 두번째 보는 건데 나쁘지 않은 미드 걸스가 더 나은 느낌인데 그건 여주인공 에고가 너무 강해서 못 보겠...... 그래도 보다 말기도 했고 - 시즌 3인가 4까지 본 다시 보긴 할건데 너무 강함... 남자 주인공도 수컷향이 너무 강하긴 한데 그래도 은근 츤데레도 있고 나중에 가면 매력적이게 되는데 여주인공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자아만 강함.... 성격도 너무 별로고 이거하고 홈랜드도 다시 보고 뉴스룸도 다시 봐야 하는데 뉴스룸은 하튼 다시 보고 셜록도 다시 봐야지. 헤헤. 일단 지금은 청춘시대 보다가 중새를 찍자로 넘어갈 것 같은 실연 쇼콜라티에 다시 보거나 - 슬리퍼는 구름 클로그 괜히 샀나... 싶었는데 편하니까 좋다. 아주 훌륭한 발 받침.. 바다를 달리는 엔딩 크레딧, 여학교의 별, A코씨의 연인 A코씨의 연인이야 앞전에 보다 말았던 거라 검증되었던 거고 - 재밌다. 이 정도면 작품. 바다를 달리는과 여학교의 별은 호기심 삼아 봤는데/보는데 괜찮아 보인다. 바다를 달리는은 노년 이야기라 참신하고 여학교의 별도 풋풋하니 뭐 좋다. 한 동안 소설을 거의 안 봤는데 십자군 이야기 출간 쯔음 부터 안 봤으니까 10년 정도 되었는데 보고 그간의 문학상 중심으로 다시 보던 봤던 거 다시 보던 해야지. 일단 하루키 작가 책들은 다 다시 볼 생각. 아주 다는 아니겠지만 - 좀 뻔한 것들은 패스.태엽감는 새라던지 또 뭐 있더라?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이라던지 : 이건 정말 좋다. 영화로 치면 화양연화 느낌. - 아, 생각만 해도 좋다 ㅠ 정말 아름다운. 하루키 최고의 작품은 아니지만 - 음반으로 치면 B면의.. A코씨의 연인 예전에 봤었던건데 완결 못 봤었어서 이북으로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좋다 ㅠ 아까워서 아껴 보는 중. 그리고 미니멀리스트 블로거 구경하는데 좋다 ㅠ 유튜브나 블로그 등 보면 아이오닉6 별로에요. 여기 디자인이 별로고 저기 디자인이 별로고 하는 거 보면 의아한게 심미안이라는 건 모든 거에 해당하지 않나? 옷이나 물건, 주택 (사는 곳의 환경/인테리어) 예를 들어 후지와라 히로시, 니고, 퍼렐, 배용준, 이정재님 보면 심미안이 있어서 아이오닉 6 별로던데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물론 특정 물건에 대해서만 심미안이 탁월할 수 있다 치자. 아니 그럴 수가 있나???? 센스가 하나도 없는데 자동차 디자인은 기가막히게 좋다 아니다 구분할 수 있다던지 센스가 별로 없는데 스마트폰 디자인 좋다 나쁘다 할 수 있다던지 .. 결혼 못 하는 남자 + 아직 결혼 못 하는 남자를 시즌 1, 시즌 2를 다시 봤는데 너무 좋다 ㅠ 감동적이다 ㅠ 그래서 이 작가분 드라마를 좀 더 볼 생각. 그러니까 환승연애 1은 좋았다. 묘하네 이거.... 그 해 우리는 처럼 좀 묘해서 좋았는데 2는 뭐랄가 왜 또?? 싶기만 하고 이상한 1은 서사가 좋았다라기 보다 알 던 사람의 존재에 대해 상기해주는 느낌이 좋았는데 2는 그 포맷을 반복해버리니까 이도 저도 아닌 느낌. 결혼 못 하는 남자는 다르다. 누구나 단점은 있고, 누군가 살면서/살아가면서 좋아지게 된다. 그 흐름을 보여주는데 좋다. 환승연애는 저 사람은 단점이 없어요. 좋은 점만 가득해요. 우리 "누구" 는요. 무슨 엽기적인 그녀 리바이벌도 아니고 모르겠..... 환승연애 2, 최고의 이혼 환승연애 2 4화부터 이어서 보고 있는데 - 예전에 4화까지 봤었던 재밌는데 뭐랄까 남는 게......... 아니 보면 뭔가 남아야 하는데 남는 게....... 프로그램 포맷 자체는 괜찮은 것 같다. 목욕탕의 온탕, 냉탕 처럼 두가지 맛이 있으니 보는 맛은 있는데 그냥 그게 다........ 의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이런 류 프로그램은 줄여야지. 일단 이것 부터 줄이던가 하고 얼마 전 본 환혼도 사실 보면 남는 게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그건 그래도 거기 나오신 분들이 다시 볼 분들이라 그냥 커리어 (작품활동) 구경 하는 맛이라도 남지 이 환승연애는 내 생에 다시 볼 일 절대 없고 이 분들이 계속해서 작품활동 하실 분들도 아니고, 이게 작품도 아닐 뿐더러 등등등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 만화 요즘 드라마나 예능이나 만화를 굉장히 (?) 많이 보는데 잊지 않기 위해 + 다시 보기 위해 기록.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 나의 아저씨나 사카모토 유지 작품 느낌이 난다. 굉장히 좋았다. - 이 작가 분 다른 작품도 좋다. 풋풋하다 ㅋ - 켓친, 붉은 등애가처럼 풋풋한 느낌 난다/나더라. 그런데 여운이 더 깊음. - 켓친, 붉은 등애가는 사랑은 빛, 번뇌사 같은 그런 느낌의 연장선. 그라제니 - 볼만하다. 아니 B급 같은데 보다 보면 이거 뭐야?? 싶어지는 만화. - 인데 상 받았네.... 그런데 그림체 등 처음 보면 B 급 그 자체인데 - 굉장히 퀄리티가 높... 단층집에 살다 - 풋풋하다. 싱그러움.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 좋다. 처음엔 정말 좋았는데 다시 보니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좋은.. 최고의 이혼 국내는 배우가/배우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 볼 것 같고 일본편은 이번이 3번째 보는 것 같은데 너무 좋다 ㅠ 이것하고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 이것도 2번인가 3번 본. 한 번 더 볼 생각. 은 정말 좋은 드라마 느낌. 결혼 못 하는 남자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건 조금 개인취향이고 하튼 너무 좋다 ㅠ 솔직히 영화보다 드라마가 더 울림이 좋은 느낌. - 여인의 향기, 대부 이런 것들 좋기는 한데 - 최고의 이혼,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같은 소소함. 따뜻함이 부족하니까 그리고 헤어질 결심 좋다하는데 솔직히 연인이 이미 있는데........ 이거 볼 바에야 연인 한 번 더 보겠다......... 화양연화는 너무 진한 느낌이고 헤어질 결심은 연인과 비슷한 결인 것 같은데 연인이 수억만배 나은 느낌. 라라랜드도.. 리치맨, 퓨어 우먼 다시 봐도 재밌다 ㅋ 백수의 삶으로서 평일 오후 4시에 리치맨도 다시 볼 수 있고, - 베개 손 세탁하면서 본 - 지금은 틀어두면서 일하려고 틀고 있고 하튼 "시간이 많아서" = 이런 저런 것 다시 할 수 있는 삶이라니..... 즐겨야지. 나름 행복함. 헤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