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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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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의 노래 지금 보는데 기대된다 ㅠ 난 이렇게 별거 없는데 진득한 (?) 걸 좋아하나보다.하루키 책들도 그렇고 - 상실의 시대는 정말 별거 (?) 없는데 괜찮은 그런 느낌이 좋은 약간 겉멋?을 좋아하는 느낌. 왕가위 영화도 그렇고, 이와이 슌지도 그렇고 뭔가 장면 장면 들이 좋다.4월 이야기의 덥지 않아? 핑크색 스웨터와 우산하나와 앨리스의 발레 등중경삼림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일단 마저 보고립반윙클은 그때 바빠서 제대로 못 봤는데 이것도 다시 한 번 봐야지. 헤헤.
가족계획 너무 재밌다 ㅠ일단 연기가 좋다 ㅋㅋㅋ이게 정극인지 코믹인지 모르겠는 줄 타기도 좋고여러가지 굉장히 잘 믹스 되어 있는 느낌. 배우들도 막 잘 생기고 예쁘려고 안 해서 좋네. 이민호 - 대표적 잘생김을 안 내려 놓는 배우.김남길님도 미남인데 영화나 드라마 보면 얼굴 초췌하게 나오는 경우 많은데이민호는 그냥 항상 뽀송뽀송하게 나오는 느낌. 가수가 일부러 목 톤 만들려고 일부러 커피/담배 많이 한다거나 등등 처럼뭔가 배우라는 느낌이 안듬. 그냥 항상 이민호임. 앞전에 켄타로 나왔던 것도 나쁘지 않던데전에 안나도 그렇고 유니콘도 그렇고 쿠팡 플레이 드라마 일단 퀄 자체는 좋네.물론 막 미친 존잼이 아니라 다는 안 봤는데 - 그나마 유니콘이 피식잼이라서 좀 본 적당히 잼이라 안 봤는데 이건 일단 재밌네 ㅠㅠ마저..
다음 생에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2024 1분기 일드2023 3분기 일드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더쿠에 정리글 나와서 그거 토대로 일하면서 좀 볼려고지금 보는데 진짜 가벼운 드라마인데 - 이런류 드라마는 심야에 계속 했던 느낌. 뭔가 너무 리얼해서 좋다 ㅠ영화 클로저 보면서 그 찌질함에 감탄했는데 - 세상 리얼함. - 실제 연애는 저렇게 찌질하니까 이것도 그런 (?) 식으로 리얼해서 좋네.일단 마저 좀 더 보고 다른 것도 봐야지. 헤헤. 일든 거의 한 10년 안 본 것 같아 나름 볼 거 많을 것 같아서 좋다. 헤헤. 헤헤헤.
초코빵 오전에 초코 아이스크림 먹었더니진득한 초코빵도 먹고/먹어보고 싶어져서 테스트 해 둔 후 주말 위시 리스트에 넣어 볼 예정. 일단 예전에 먹어 본 뚜레쥬르 겹겹이 초코 퐁당 (가격이 더 올라서 3,500+ 정도 하네 ㅠ)으로 테스트 해보고 괜찮으면 이걸로 고정해야지. 헤헤. 같은 뚜레쥬르 초코 가득인가 뭔가는 수준이하인데겹겹이 초코 퐁당은 괜찮았다. 그래서 그때 말차 겹겹이 퐁당인가 (같은 시리즈) 먹어 봤는데 그건 그냥 그랬던 파리 바게트는 초코빵 괜찮은 거 없어 보이고 편의점의 크림 가득 시리즈는 크림 먹는 느낌이라 싫고 - 빵이야 크림 덩어리야 ㅠ - 뭔가 조화는 전혀 고려 안 하고 초밥 밥 손톱 만큼에 연어 이--------------만큼 주는 그런 느낌. - 이게 맛있는 거야? 약간 느끼할 것 같..
왓츠 넥스트 : 빌 게이츠의 미래 탐구 봐야지. 헤헤.재밌을 것 같다.예전에 인사이드 빌게이츠도 재밌게 봤는데하튼 봐야지. 헤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 좋다. 다시 봤는데 역시 좋다.막 미치도록 좋은 건 아닌데이런 스토리가 좋은 것 같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도 그렇고이것도 그렇고 연봉을 올릴려고 10년 20년을 날리는 삶과그냥 좋아하는 것에 매진하는 삶 (결과가 있든 없든) 후자가 더 멋진 거 아닌가.... 10년, 20년이면 인생의 4분의 1인데...신생아 부터 유년기 빼면 거의 3분의 1 정도도 되고 (10세-30세, 40세)*30세에서 40세는 정해진 연봉에서 살아가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그 연봉을 지켜야 하는 연장선상이기도 하니까 마저 봐야지. 헤헤.  좋아서 사진도 첨부. 헤헤.
히스토리에, 헌터 헌터 등 헌터 헌터 개미편 살짝 다시 보고히스토리에 보고 있는데 - 기생수 다시 본 후 대단하다. 레벨e만 봐도 대단함을 알 수 있는데헌터 헌터 개미편은 정말.....  그리고 그 다음 지옥세상인가 뭔가 정열대륙인가 뭔가도 괜찮기는 한데 - 생략 -  진격의 거인은 2번 보고 이번에 다시 보려고 했는데 별로더라.진짜 잘 만들고 미치는 작품인 것 같기는 한데 다시 보는 감동은 모르겠는  - 헌터 헌터 개미편은 매 순간이 극장이고 영화임. 느와르 그 자체. 히스토리에 마저 보고20세기 소년도 다시 봐야지. 헤헤. 헤헤헤.
사랑후에 오는 것들 요즘 드라마 다 이상했는데그나마 괜찮은 느낌. 그 정소민님도 최악이고 - 이건 악의 악 그신민아님 나오는 것도 최악이고 - 이건 그냥 평가 할 필요도 없음. 위 드라마는 별로이긴 해도 그나마 로맨스 분위기라도 잡기는 한데 - 이건 도대체 무슨 설정인지 모르겠.... 그리고 플러스로 최근 유행한 드라마도 다 별로였는데  - 장나라님 나온 것도 별로. 뭔가 작위적이 심함. 무슨 드래곤볼도 아니고 - 빌런 (악) 파괴 설정을 왜........... 뭔가 서사가 없어도 너무 없.. 영화도 다 별로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도 답이 없고무도 실무관도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고 웃길려고 했으면 주인공을 좀 더 너드한 분으로 했어야 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이민호님, 김우빈님은 애매한 느낌. 표정, 눈빛이 딱 하나라모든 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