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배우가/배우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 볼 것 같고
일본편은 이번이 3번째 보는 것 같은데
너무 좋다 ㅠ
이것하고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 이것도 2번인가 3번 본. 한 번 더 볼 생각.
은 정말 좋은 드라마 느낌.
결혼 못 하는 남자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건 조금 개인취향이고
하튼 너무 좋다 ㅠ
솔직히 영화보다 드라마가 더 울림이 좋은 느낌.
- 여인의 향기, 대부 이런 것들 좋기는 한데
- 최고의 이혼,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같은 소소함. 따뜻함이 부족하니까
그리고 헤어질 결심 좋다하는데
솔직히 연인이 이미 있는데........
이거 볼 바에야 연인 한 번 더 보겠다.........
화양연화는 너무 진한 느낌이고 헤어질 결심은 연인과 비슷한 결인 것 같은데
연인이 수억만배 나은 느낌.
라라랜드도 우디 앨런 영화 위에서부터 다시 읊으면 되는 거고
하튼 음악 들으면서, 커피마시면서 평일 오전 8시에 드라마 보고 있는데
- 조명 하나 켜두고
- 지금 이건 씽크패드로 작성. (씽크패드 너무 좋아 ㅠ)
약간 이상한 (?) 삶이긴 한데 뭐 마음에 든다.
장단점은 더 개척할 생각인데
시간이 많아서 뭐 좋다. 처음에는 적응 안 되었는데
지금은 잠 많이 자고 - 원래는 평일 6시간, 주말 8시간 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8시간 +-로 편하게 잔다. 시간이 밀리지만 않게 끔 (일정에 따른 시간차)
드라마도 많이 보고 -
그리고 며칠 전 부터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그것도 하고
큰 일 - 아주 커다란 일. 소수만이 가능한 일.
최고의 이혼 이어 봐야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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