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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우리들의 블루스-3

처음에는 신선해서 좋았는데

중반부터는 되게 늘어진다...................

 

뭔가 단편 단편 (에피소드)마다 빛나는 게 아니라

다 이어져 있으니까 했던 이야기 또 하고, 했던 이야기 또 하는 그런 느낌.

 

차라리 모든 에피소드를 1~3화 분량의 단편으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 ㅠ

 

이거 보고 괜히 에쿠니 가오리 소설 다시 보고 싶은 느낌.

 

그리고 MP3 립한 거 며칠 전에 들었는데 괜찮아서

 - 스트리밍은 뭔가 들어가면 전에 틀던거 이어 듣고 싶은 그런 느낌

 - 그리고 보통 인디, 가요, 새로운 팝으로 듣다 보니 뭔가 원래 좋아하던 곡들은 잘 안 듣게 되고

 

그러다 MP3 립한 거 잠시 들었는데 좋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토리 에이모스 듣는 중. 헤헤.

아까는 라디오헤드 - 모닝 벨 듣고 울컥했고

디제이 소울스케이프도 괜찮았고

며칠 전은 디제이 섀도우 듣고 감동.

 

일단 음악은 이렇게 나누어서 들을 것 같다. 스트리밍 + 기본 음악 플레이어

 

지금 쿠팡에서 틀어줘서 비공식작전 보는데 지겹다 ㅠ

요즘은 드라마가 더 참신한 느낌.

영화는 이걸 왜 몰입해야해? 어차피 금방 끝날 걸

같은 느낌 들어서 그냥 그런.

물론 가끔 2시간 동안 몰입해서 보고 싶은 그런 영화도 있기는 한데

 

미드나잇 인 파리하고, 어바웃 타임 좋았던

 

그리고 앞으로

쿠팡은 야채 시킨다고 계속 가입 유지라 (500g 야채 믹스 딱 좋은 하루 100g씩해서 5일 먹기 굉장히 좋은)

쿠팡 + 나머지는 1개월씩 돌아가며 봐야지.

벗츠는 1개월씩 요금표 있더라 기존 4인 분할 요금제보다 1천원 정도 더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1개월씩 나누어서 보기 좋은 느낌.

쿠팡 + 넷플릭스 (무난 + 다채로움. 볼거 은근 많으니까 뭐)

쿠팡 + 티빙 (이것도 유퀴즈 등 보는 용도. 알쓸인잡 새시즌 괜찮더라. 전에 RM시즌은 진짜 재미 없었는데 ㅠ)

쿠팡 + 웨이브 (그냥 예능 보는 정도? 1년에 2개월 정도 보는 거 뭐. 그리고 웨이브에 뭐 드라마나 영화들도 나름 있고)

쿠팡 + 왓챠 (왓챠에만 있는 영화가 종종 있음. 왓챠 보는 달은 고전 영화 리플레이. 그리고 영드가 은근 있음.)

쿠팡 + 디즈니 (500일의 썸머 다시 보고 싶은. 마션도 있더라. 그리고 애니메이션 더빙으로 보는 재미가 은근 쏠쏠함. 뭔가 뮤지컬 보는 것 같음 ㅋ)

 

이러면 5개월 단위로 순환되네 헤헤

이렇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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