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다시 보고 있는데 좋다 ㅋ
이로써
일단 최애/감명/감동 드라마와 만화는
드라마 - 파스타
만화 - H2
정도이고 만화는 서브로 망향타로
드라마는 있다가 생각해봐야지.
영화는 왕가위
우디 앨런이나 웨스 앤더슨도 좋아했는데 결국/결론은 왕가위 느낌.
뭔가 재즈 = 빌 에반스 같은 느낌.
소설은 하루키 단편
단편들 좋은 거 되게 많다 유명한 100% 라던지
캥거루 통신도 좋았고 (단편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있다가 중경삼림 다시 봐야지.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내게 물처럼 밀려 들어오라. 라는 문장을 좋아하는데
중경삼림 보면 저런 게 몇 번이고 나와서 좋다.
피아노의 숲 - 다시 보기, 모방범 - 다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