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2 4화부터 이어서 보고 있는데
- 예전에 4화까지 봤었던
재밌는데
뭐랄까 남는 게.........
아니 보면 뭔가 남아야 하는데 남는 게.......
프로그램 포맷 자체는 괜찮은 것 같다. 목욕탕의 온탕, 냉탕 처럼
두가지 맛이 있으니 보는 맛은 있는데 그냥 그게 다........
의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이런 류 프로그램은 줄여야지. 일단 이것 부터 줄이던가 하고
얼마 전 본 환혼도 사실 보면 남는 게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그건 그래도
거기 나오신 분들이 다시 볼 분들이라 그냥 커리어 (작품활동) 구경 하는 맛이라도 남지
이 환승연애는 내 생에 다시 볼 일 절대 없고
이 분들이 계속해서 작품활동 하실 분들도 아니고, 이게 작품도 아닐 뿐더러 등등등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 최고의 이혼 튼
- 다 2번 봤던 것들이라 지금 리치맨, 최고의 이혼, 결혼 못 하는 남자 입맛대로 트는 중.
-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도 봐야지.
- 타이타닉도 틀어 두었는데
그리고 애플 뮤직 셔플 틀면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하더라?
그리고 이어폰은 하나만 쓸 건데
스피커는 여러개 쓸 생각. 아니 써야함.
이게 침대에서 낮게, 책상에서 적당히, 욕실이나 주방에서 쏠쏠히
들을 때 하나로는 공급이 (소스/소리) 힘들다........
그래서 일단 3개 사용.
비싼 거 사보려고 했는데 다 애매하더라...
지금은
침대 - Oontz - 소리가 맑다. 그냥 이어폰 크게 듣는 그런 느낌.
주방, 욕실 - 보스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 소리가 똘똘하게 들림.
책상 -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 소리가 풍성하게 들림.
보스 다른 것들은 풍성하게 들리긴 하는데 너무 거하게 들려서 소리 자체가 안 들리는데
- 볼륨 아주 높히면 되는데 그게 아니면 소리가 풍성함에 묻힘.
마이크로하고 컬러는 그래도 또렸하게 들려서 좋다. 스피커는 결국 보스 만한게 없는 느낌.
마이크로가 좀 더 또렸하고, 컬러가 덜 또렸한데
스테이징이 좀 필요한 공간에서는 (책상 등) 컬러가 낫고 - 상대적으로 풍성을 지향하니까 -
특별히 필요 없는 주방이나 욕실에서는 - 공간이 넓으면 소리가 퍼져서 컬러로 들으면 답답함 -
마이크로가 낫더라.
다른 미니나 플렉스, 리볼브는 그냥 다 답답함.
한 두곡 들을 때는 좋은데 틀어 두면 그냥 답답함.
마샬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듬.
이딸라 식기 처럼 외형이 너무 강하면 공간에서 따로 노는 경향이 있어서 마샬 그냥 그럼....
되게 심플한 곳에서 혼자 있으면 좋기는 한데
- 이딸라 : 컴퓨터 책상에서 = 좋음
- 이딸라 : 식탁에서 다른 식기들과 = 별로
마샬도 뭐 마샬만 공간에 있으면 괜찮겠지만 다른 가구 그러니까 화분이라던지 등과 같이 있으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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