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다시 봤는데 역시 좋다.
막 미치도록 좋은 건 아닌데
이런 스토리가 좋은 것 같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연봉을 올릴려고 10년 20년을 날리는 삶과
그냥 좋아하는 것에 매진하는 삶 (결과가 있든 없든)
후자가 더 멋진 거 아닌가.... 10년, 20년이면 인생의 4분의 1인데...
신생아 부터 유년기 빼면 거의 3분의 1 정도도 되고 (10세-30세, 40세)
*30세에서 40세는 정해진 연봉에서 살아가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그 연봉을 지켜야 하는 연장선상이기도 하니까
마저 봐야지. 헤헤.
좋아서 사진도 첨부. 헤헤.
'Ey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코빵 (0) | 2024.10.13 |
---|---|
왓츠 넥스트 : 빌 게이츠의 미래 탐구 (0) | 2024.10.10 |
히스토리에, 헌터 헌터 등 (3) | 2024.10.03 |
사랑후에 오는 것들 (7) | 2024.09.28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0) | 202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