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처음 밥 먹을 때 식스센스 하이라이트 보니까 재밌길래

런닝맨 하이라이트 보다가

하루 여러 번 켜서 둘러봤는데

 

애매하다........................

보면서 피식대학이나 감성욱은 감동했고

모창가수 ㅋㅋ 거렸고

핑계고 무난하게 보기 좋았기는 한데

 

이게 다인...........

거기다/그런데

 

감성욱은 1화 이후 좀 그냥 그렇고 - 신선한데 반복하니 질리는 느낌

모창가수는 질리지만 그래도 아직은 신선하긴 하고 - 모든 유튜브는 인트로만 잠깐 보는

핑계고는 재밌는데 월 1회, 2회 정도 업로드이고

피식대학도 요즘은 피식쇼만 보는데 이것도 간헐적이고 (보니까 주당 업로드 같기는 한)

 

하튼 그래서 월초나 월말에 한번 씩 켜서 피식대학 + 핑계고만 볼 생각.

 

유튜브는 엔딩이 없고 - 책은 덮을 수 있고 (마지막 이후) 영화도 엔딩 (마지막)이 있고, 드라마도 엔딩이 있는데

유튜브는 그냥 시간 낭비 그 자체 느낌. 물론 목록만 새로고침이 계속 되면 모르겠는데 어제 리스트가 오늘 리스트이고, 그저게 리스트가 오늘 리스트이고....

 

하튼 월초나 월말로 정해서 피식대학 + 핑계고만 봐야지. 둘은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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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는 유재석 선생님 하하 선생님 나오면 재밌다 ㅋ

한번씩 챙겨 보고

유퀴즈도 유명한 분 나오면 살짝 보고

하면 수 + 토 2회네.

 

이렇게 하면 TV/유튜브는 이렇게 마무리 할 생각.

 

그리고 책 다시 보려고 하는데 일단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다시 본 후 생각.

게임은 젤다의 전설 다 해가는데 스위치는 일단 처분하고 

스팀덱 살까 생각. 

 

젤다는 정말 재밌었는데 한 1개월 + 보름 하니 마무리 되고

스팀덱은 일단 보고 구입.

 

걸으면서 운동할때나 졸릴 때 하기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 졸릴 때 : 하루 16시간 깨어 있고, 8시간 (7~8 짧게는 6) 자는데 왠지 피곤해서 이걸 어길 것 같을 때 게임 해서 시간 맞추는

 - 운동할때도 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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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고 음반 가게 인수해서 LP/CD 리핑해서 듣고

 - 일단 생략 : 하튼 하루 텀 이 정도로 체크

 

그리고 식사는 

 - 이것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