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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박은빈 (님)

처음 본/뵌 게 청춘시대인데

거기서는 조연4 이었는데 

 

스토브리그에서 묘한 존재감 (입지) 부터

지금 우영우 1화 보는데

 

뭔가 대체 불가능한 느낌.

 

와.... 이런 거 보면 정말 사람 인생은 모르는 느낌.

더 배우 같은 /더 연예인 같은 분도 있고

저 비슷한 느낌의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 건데

 

이렇게 한 번 치고 나가면 대체하기/대체되기 어려워지니.....

 

물론 이현우-박보검씨처럼 그게 역전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건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느낌이라....

 

고래는 

모짜르트와 고래에서 차용한 것인지

아닌지 검색해봤는데 별 내용은 안 나오네.

 

일단 1화는 나쁘지 않은데 사람들이 열광 (?)하는 이유가 있는지 좀 더 볼생각.

왓챠 죄종병기 앨리스는 처음은 괜찮던데 나중에는 내용이 산으로 가더라?

그냥 10대 학원 코믹물로 만들었으면 깔끔하고 괜찮것 같은데 

3화-4화인가? 그때부터 이상해짐.